배우 서경화가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포상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종영한 ‘황금빛 내인생’은 40%가 넘는 시청률로 큰 사랑을 받으며 포상휴가가 결정됐던 바다. 이에 '황금빛 내인생'팀은 지난 12일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공개된 사진에는 괌 현지에서 서경화가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황금빛 내인생’은 금수저로의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내용을 다룬 작품. 극 중 서경화는 미스터리한 집사 민부장으로 열연해 사랑을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퀀텀이엔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