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상큼한 미소로 아침을 깨웠다.
아이유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조개 공주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과 선물을 든 아이유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아이유의 소녀 같은 밝은 미소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해 퍽퍽한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는 차갑고 거친 여자 이지안 역을 연기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