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생일을 맞아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정소민은 자신의 SNS에 “올해 생일엔 유난히 많은 축하를 받았어요. 다 헤아릴수 없을 만큼 큰 애정 받은 만큼 더 많이 나누는 사람 될게요. 또 무엇보다 좋은 작품으로 연기로 보답할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글에는 “사실은 열흘전에 우리 팬들한테 받은 선물들인데 오늘 올리려고 꾹꾹 참았다가 올립니다. 많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여져 있어 그의 지극한 팬 사랑을 엿볼 수 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소민이 수많은 선물과 케이크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편안한 후드티 차림에도 청초한 미모가 돋보인다.
정소민은 1989년 3월 16일생이다. 생일을 맞은 그에게 많은 팬들은 “언니 생일 축하해요”, “오늘도 미모가 열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해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와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현재 차기작을 고민 중이다. 그는 올해 1월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배우 이준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정소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