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다니엘 "이상형? 밝고 춤 잘 추는 여자..먼저 다가와주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3.15 15: 22

독일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이상형을 밝혔다.
15일 오후 생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다니엘 린데만과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다니엘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는 지석진의 질문에 “저는 밝고 춤을 잘 추는 여성이 좋다”며 “잘 웃는, 밝은 여자가 좋다. 사실 저는 좀 쑥스러워 해서 먼저 다가오는 여성분들이 좋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한국의 셀럽이 된 것을 가족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저희 가족들도 제가 한국에서 인기가 많아진 것을 알긴 하지만 저희 어머님은 관심이 없으시다”고 답했다.
한편 다니엘과 알베르토는 JTBC 예능 ‘비정상회담’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두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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