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유학 후 돌아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마지막 회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핀란드 헬싱키로 유학을 떠난 가운데,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지안은 수업을 마친 후 호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냈다. 집에 돌아와서는 공부에 매진했다.
유학을 마친 후 돌아왔고 서지수(서은수 분)와 선우혁(이태환 분)이 공항으로 마중을 나왔다. / besodam@osen.co.kr
[사진] '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