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쇼리, 코끼리와 그림 대결 패배..1000보 패널티

쇼리가 코끼리와의 그림 대결에서 패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랜덤투어 레이스에서 김종국, 양세찬, 쇼리, 유병재는 태국을 찾아 코끼리 선데이와 그림 대결을 했다. 

선데이의 주종목인 풍경화를 그리게 된 것. 네 사람은 심혈을 기울여 그림을 그렸고, 선데이의 지목에 따라 쇼리와 선데이의 그림을 시민들에게 투표 받았다. 

그 결과 선데이가 승리를 하게 됐고, 패널티 만보기 천보는 쇼리가 책임지게 됐다.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