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이광수, 다단계 사기→경찰 준비..깜짝 복근 노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3.10 22: 02

'라이브' 이광수가 다단계 회사로 망하고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다. 
10일 방송된 tvN '라이브' 1회에서 염상수(이광수 분)는 생수회사 인턴으로 일하며 정직원을 꿈꿨다. 회사 주식을 사면 정직원이 될 수 있다는 희망에 청소하는 엄마에게 800만 원까지 받아냈다. 
하지만 그의 회사는 불법 다단계로 경찰에 고발됐다. 망연자실하던 그의 눈에 경찰공무원 모집 포스터가 포착됐다. 염상수는 고시원에 들어가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다. 형(김태훈 분)이 엄마를 버렸다며 자신은 경찰이 돼 효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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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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