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마녀전'의 이다해가 의문의 남자로부터 협박을 당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착한마녀전'에서 차선희(이다해 분)는 의문의 남자로부터 협박을 당했다.
선희는 차도희(이다해 분)의 전화로 발신자 표시번호 제한 전화를 받았다. 선희는 "그날 많이 안다쳤나봐"라며 "이사를 가면 따돌릴 수 있을 줄 알았냐. 어디있는지 찾아내는 것은 일도 아니다"라고 협박했다.
선희는 병원에 입원한 도희가 이사한 사실을 알았다. 도희의 집은 송우진(류수영 분)의 집으로 모두 옮겨져 있었다.
/pps2014@osen.co.kr
[사진] '착한마녀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