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지는 머슬 보이"
'서울메이트' 류근지가 핀란드 누님들 앞에서 복근을 공개했다.
10일 전파를 탄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김준호는 개그맨 후배 유민상, 류근지, 정명훈을 집으로 데리고 왔다. 핀란드에서 온 손님들은 음식을 잔뜩 만들어 기다렸다.
하지만 류근지는 "먹을 수 있는 게 없다"며 운동 중이라 식단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그를 '헬스보이', '머슬마니아'라고 소개했고 류근지는 직접 복근을 보여줬다.
이를 본 핀란드 누님들은 멋지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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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