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이봉주, 알몸마라톤 도전..탄탄한 몸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3.10 19: 06

 마라토너 이봉주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처가살이 프로젝트'에서 이봉주와 삼척 장인이 10km 알몸마라톤에 도전했다. 
이봉주와 삼척 장인은 한파 특보 속에서 달리기에 나섰다. 이봉주는 상의를 탈의하고 건장한 몸매를 드러나면서 마라톤에 도전했다. 

이봉주는 지쳐버린 장인을 살뜰하게 챙기면서 뛰었다. 하지만 삼척 장인은 7km 지점에서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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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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