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한현민이 7인 가족 완전체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한현민이 부모님, 형제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가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한현민은 "가족들이랑 한 번도 단체로 놀러가본 적이 없다. 이번에 놀이공이에 가게 돼서 좋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현민은 가족들과의 나들이에 즐거워했다.
한현민의 어머니는 "토종 한국인. 인터넷에 계속 영국계로 나오더라 친정 어머니가 전화하셔서 언제 영국 갔었냐고 재미있어했다"라고 말했다.
한현민은 "엄마는 우리 집으 장군님 같으시다. 탑 1위다. 되게 강하게 키우신다. 나도 강하게 키우셨다"라며 가족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