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이 수트 남신으로 새로 태어난다.
지난 5일 첫 선을 보인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극본 정유선/연출 남기훈)가 이종현의 아찔한 수트 자태를 공개, 여심을 완벽하게 저격하고 있다.
극 중 오수(이종현 분)는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로 성공한 벤처기업가이자 타인의 연애 감정을 눈으로 보고 꽃가루로 사람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힘을 가진 능력자 중의 능력자.
이에 공개된 사진에서 이종현(오수 역)은 딱 떨어지는 수트핏으로 한층 더 도시적이고 시크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과 가지각색의 스타일링으로 치명적인 냉미남 미(美)를 선보이고 있는 것. 또한 냉철하고 이성적인 오수의 성격과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시선을 강탈, 순정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이런 완벽한 옷맵시에 분위기를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부터 부드럽고 깔끔한 모습까지 더해 함께 썸 타고 싶어지는 마성의 매력을 발산, 여심을 무한 자극하고 있는 것.
이처럼 오수 역에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종현은 스타일리쉬한 수트 스타일링까지 더해져 능력치도 비주얼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현대판 큐피드 오수를 더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한편,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이자 이성적 연애고자 오수와 연애 허당녀이자 감성적 연애고자인 유리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로 연애의 첫걸음인 ‘썸’을 현실적으로 그리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 봄, 여심을 사로잡을 차도남 이종현의 수트핏은 매주 월, 화 밤 9시 OCN ‘그남자 오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그 남자 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