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이 맛집의 유혹에 빠져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한층 더 막강해진 소비 신들과 더욱 강력해진 3MC들의 찰떡 같은 케미로 생민한 일요일 아침을 책임지고 있는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제작 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 연출 안상은)의 김생민이 맛집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날 공감요정으로 출연한 이수지는 자신이 먹었던 음식마다 별점을 매기며 프로 맛집러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이수지가 통통 튀는 목소리로 음식들을 묘사하자 김생민-송은이-김숙은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군침을 삼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김생민은 송은이의 소개로 맛집에 간 이야기를 털어놓았다고 해 호기심이 증폭된다. 김생민은 잔치 국수에 돈까스가 올려져 있었다고 말하며 눈빛을 초롱초롱 빛내고, 얼굴에는 함박 미소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생민은 “집에 갔는데 다음 날 아침까지 생각나더라”며 맛집의 매력에 푹 빠져 있어 송은이-김숙은 웃음보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이에 더해 김생민이 잔치국수 맛집 경험을 통해 얻어낸 특별한 공식이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통장요정 김생민도 군침을 꿀꺽 삼킬 수 밖에 없었던 이수지의 맛깔 나는 음식 묘사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제작진은 “공감요정 이수지까지 합세해 더욱 강력해진 ‘소비 말초’ 유혹자 송은이-김숙과 그에 맞서는 김생민의 케미가 색다른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해달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 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 상담 쇼 ‘김생민의 영수증’은 전국을 ‘스튜핏(STUPID)’과 ‘그뤠잇’ 열풍으로 들썩이게 만들며 최고의 화제 예능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영수증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