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배우 김동욱, 윤종훈과 드라마 ‘라이더스’의 의리를 이어갔다.
10일 오전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남매컨셉~ 요즘 핫한 (내마음속엔 늘 핫했고 핫할..) 우리 라이더스 멤버 종후니와 동욱이.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한다~~~뿅”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우 김동욱, 윤종훈과 남매 같은 케미를 보이는 최여진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이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장난기 넘치는 순간을 사진에 담아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은 때로는 다정한 모습을, 때로는 현실 남매 같은 모습을 보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이들은 2015년 방영된 E채널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사이. 모임에는 ‘라이더스’를 연출한 최도훈 PD도 자리해 눈길을 끈다. 종영한지 3년이 지났지만 이들은 여전히 우정을 지켜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 yjh0304@osen.co.kr
[사진] 최여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