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은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 태국으로 날아가 태국 호랑이와 다정한 투샷을 찍었다.
사진 속 김종국은 ‘호랑이’라는 별명답게 태국의 ‘진짜 호랑이’를 안고도 활짝 웃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번 촬영은 팀을 나눠 당일 섭외한 게스트와 함께 즉흥으로 랜덤 해외여행을 떠나는 ‘글로벌 랜덤 투어’ 미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서 김종국X양세찬 팀은 각각 쇼리와 유병재를 섭외해 ‘태국 방콕’으로 떠났고,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는 방콕 팀의 충격미션 ‘화가 코끼리와의 그림 대결’이 예고되어 관심을 끌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의 연속인 방콕 팀이 ‘글로벌 랜덤투어’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런닝맨’은 11일(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런닝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