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하하♥별, 커플룩에 장난기 표정까지 ‘달달 데이트’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3.10 09: 52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10일 오전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가족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내 별과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하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두 사람은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상의를 입고 모자까지 맞춰 쓰며 편안하고도 애정이 가득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편안한 분위기에 얼굴 가득 만연한 미소가 담긴 두 사람의 모습은 소소한 순간을 즐기는 잉꼬 부부의 전형임을 알 수 있다.

하하와 별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여전히 보기 좋아요”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 “투샷 자주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 결혼했으며, 지난해에 둘째 아들을 얻었다. 하하는 ‘무한도전’과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하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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