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시티 소속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을 응원했다.
한혜진은 10일 오전 자신의 SNS에 "감동의 커피차 분식차 서프라이즈 고마워 기떵용 최고"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커피차에는 '한혜진 여신님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 영국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슬하에는 딸 시온을 두고 있다.
한혜진이 주연을 맡은 '손 꼭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오는 21일 처음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한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