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드림콘서트'·푸에르자 부르타', 1억명 동시 접속에도 다운 안 되는 예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3.10 13: 45

 ㈜케이스타그룹이 오는 5월 공연예정인 ‘2018 드림콘서트’의 원활한 티켓예매를 위해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와 공식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2018 드림콘서트'는 스타페이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제 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외국작품상을 수상한 크레이지 넌버벌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 역시 스타페이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2005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모든 공간을 활용한 독특한 무대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케이스타그룹에 따르면, 약 3억 명의 전세계 K-POP 팬 중 한국을 방문하는 팬들만 연간 1000만 명에 이르지만, 결제, 예매시스템 접속 등의 이유로 해외 팬들이 그동안 콘서트 예매나 굿즈 구매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런 어렵고 불편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결제서비스 개발한 ㈜케이스타그룹이 콘서트, 공연, MD상품 등의 구매가 가능한 스타페이를 오픈한 것이다.

해당 티켓예매 서비스는 1억명이 동시 사용해도 다운되지 않는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로 구성돼 았다. 또 세계 최초로 10만석의 좌석을 한 화면으로 제공, 다른 고객이 좌석 선택시 해당사항이 실시간 반영된다. /nyc@osen.co.kr
[사진]  ㈜케이스타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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