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엠마 왓슨 열애설..'글리' 조연배우와 손잡고 데이트 포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3.10 08: 02

톱배우 엠마 왓슨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영국 유력 매체 '데일리 메일'은 9일(현지 시각) 엠마 왓슨과 미국 드라마 '글리'의 코드 오버스트리트가 손을 꼭 잡고 데이트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엠마 왓슨은 듬직한 코드 오버스트리트를 올려다 보며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깍짓손을 한 채 대화를 나누며 걷는 모습이다.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달에도 콘서트에서 음악을 즐기는 데이트 장면이 목격됐다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측근 역시 "미친 것 같지만 엠마 왓슨이 조용히 관계를 유지하길 원한다"고 귀띔했다.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엔 디즈니 실사판 '미녀와 야수'에서 벨 역으로 천문학적인 수입을 벌었다. 
엠마 왓슨보다 2살 연상인 코드 오버스트리트는 미국 출생으로 드라마 '글리'시리즈에 출연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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