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민기의 발인이 오는 12일 진행된다.
9일 건국대학교병원에 따르면 故 조민기의 발인은 오는 3월 12일 오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현재 故 조민기의 빈소가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4호에 차려진 가운데 유족 측은 빈소를 채비한 후 입장을 정리해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성추문으로 논란에 휩싸인 조민기는 오는 12일 피의자 신분으로 충북경찰서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었지만 죽음을 택했다.
조민기는 9일 오후 4시께 서울 광진구 소재 주거지 아파트 지하1층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내가 발견하고 112에 신고, 건대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응급실에서 오후 5시 20분께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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