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에 가라치코 마을 주민들이 잔뜩 모였다.
9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 꽃집 사장님 가족, 기념품 가게 사장님 가족, 낮에 왔던 전전 시장과 친구 부부, 3인 가족들이 저녁을 먹으러 윤스키친에 들어왔다.
순식간에 윤식당의 홀은 가득 찼다. 이미 낮에 왔다 간 손님들은 모든 메뉴가 맛있다며 이웃사촌 친구에게 자랑했다. 딸과 함께 왔던 가라치코 마을 전전 시장도 약속한 대로 친구 부부를 데려와 한식을 맛보게 했다.
윤스키친은 어느새 가라치코 마을의 특별한 명소가 됐다. 이들은 다음 날 영업을 종료하는 윤스키친과 이별을 아쉬워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윤식당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