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5'에 고 김광석의 목소리를 똑닮은 실력자가 등장했다.
9일 전파를 탄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 UV는 '노래하는 실내포차 주인장' 타이틀을 건 1번 미스터리 싱어를 2라운드 음치로 지목했다.
하지만 그는 대단한 실력자. 박두한 씨는 고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기타치며 조용히 읊조렸다. 그의 노래에 이상민, 김영희 등 패널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너목보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