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바보 '3얼'은 가라"‥헨리, 눈부신 아기 미모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3.09 20: 16

가수 헨리가 귀여운 셀카(셀프카메라)로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9일인 오늘 헨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눈이 부셔? 미안"이란 너스레를 떨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헨리는 산책을 나온 듯 편안한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뒤로 내리쬐는 햇살과 함께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분위기 있는 컷을 연출했다.

이를 본 팬들은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헨리 너무 귀여워", "당연히 눈이 부시죠 오라버니", "아무리 봐도 외국인 느낌이 1도 없음 신기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는 현재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엉뚱한 매력인 3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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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헨리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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