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측이 조민기의 사망과 관련해 "회의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9일 오후 충북지방경찰청 측은 OSEN에 "우리도 금방 조민기 씨가 사망했다는 관련 소식을 접하고 관계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조민기가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모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조민기는 오는 12일 성추행 및 성폭행 혐의로 경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사망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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