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워너원이 국내 컴백과 함께 일본 팬들도 만난다.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은 9일 "한국의 보이그룹 워너원이 내달 12일 치바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홀에서 일본 최초로 팬 이벤트 'JAPAN 1st 팬 이벤트 ~ "0 + 1 = 1 (I PROMISE YOU)"~'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너원의 첫 번째 일본 팬이벤트는 오는 21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0+1=1 (I PROMISE YOU)'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 노래와 공연, 토크 이외에도 다양한 기획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워너원의 새 앨범 '0+1=1 (I PROMISE YOU)'은 '골든 에이지'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국내에서는 오는 19일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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