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스타 여명이 19세 연하 비서와 열애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8일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전처 락기아와 이혼한지 4년 만에 여명이 32세 여성 비서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미 동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여명과 새 연인은 여명의 호화저택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여명은 연인이 자신의 사유 영지에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게 해주는가 하면 열애 이후 비서에서 영업부 관리자로 빠르게 승진시켰다. 또한 여명의 새 연인은 산하 회사인 AMusic의 중요 의사결정 권한도 장악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지는 반년이 넘었지만 절대로 함께 공공장소에 나타나지 않으며 차도 따로 타고 다니는 등 알려지지 않게 굉장히 조심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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