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수지 양측, 열애설에 “본인 확인 중”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3.09 08: 31

배우 이동욱과 배우 겸 가수 수지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현재 본인에게 확인중이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이동욱과 수지가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친한 사이를 이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한 관계자는 OSEN에 “현재 열애설을 접하고 본인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OSEN에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1981년생인 이동욱은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 -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했으며, ‘풍선껌’, ‘도깨비’ 등 다양한 드라마와 ‘뷰티인사이드’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스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1994년생인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 싱글 앨범 ‘Bad But Good’으로 데뷔했으며, 가수 활동뿐 아니라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함부로 애틋하게’ 등의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동하며 톱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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