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이 동생 천둥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나 지킴이 막둥이랑 오랜만에 투샷인데 조명 테러 당했다. 둥이가 영화 재밌대요! 로맨스릴러 장르라 그런지 영화 취향이 각자 다 다른 제 친구들도 다 재밌게 봤다고 하네요~ 듀근듀근 아슬아슬 #치즈인더트랩 #dara #thund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동생 천둥과 극장에서 인증샷을 남겼고, 밝은 얼굴로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치즈인더트랩' VIP 시사회가 진행됐고, 천둥은 누나 산다라박의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의 절친 장보라 캐릭터를 맡았고,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산다라박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