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아영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친구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아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튜디오 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외국인 친구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신아영, 김준현, 딘딘은 외국인 친구들과 호스트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시청자들이 사랑한 독일, 인도, 이탈리아, 멕시코 등 각국에서 온 개성만점 친구들은 엄지를 치켜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넘치는 긍정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신아영은 "어서와! 스튜디오는 처음이지?"라며 "특집 오브 특집"이라는 글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별판 방송을 알렸다.
한편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낯선 한국을 처음 여행하는 외국인 친구들의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신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