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땅: 듀랑고’, 신규 공룡 ‘아파토사우루스’ 출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3.08 14: 13

 
강력한 힘을 지닌 거대공룡 ‘아파토사우루스’가 '야생의 땅: 듀랑고'에 그 모스을 드러냈다.
넥슨은 8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에 신규 공룡 ‘아파토사우루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길쭉한 몸과 고유의 무늬를 지닌 ‘아파토사우루스’는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 최고의 공격력과 방어력, 체력을 가진 공룡으로, 빠른 앞발 공격, 꼬리 내리치기, 머리 휘두르기 등 360도 범위의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60레벨의 신규 고대섬 늪 지대에서 일정 시간마다 출현하며, 강력한 힘을 지닌 만큼 최고 레벨의 유저들이 협동해 공략해야 한다. 사냥에 성공할 경우 특별한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각종 자원에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희귀속성’을 업데이트했다. ‘타르보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대형 동물 사냥 시 ‘뼈’를 획득하거나, 섬에 있는 ‘금속’ 채집 시 일정한 비율로 ‘희귀속성’이 부여된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제작한 건물과 무기, 도구 등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수리 시 최대 내구도를 완화하고 소모량을 조정하는 등 내구도 완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넥슨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