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을 돕는 스윗남으로 강경준이 등장했다.
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윤아(정인선)는 제빵 학원을 가야해서 아이를 동구(김정현)에게 봐달라고 했다.
학원에서 나오는 길에 윤아는 송현준(강경준)을 만났다. 윤아는 학원 말고는 따로 연습할 공간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송현준은 자신의 베이커리 겸 작업실로 윤아를 데리고 갔다.
송현준은 "개인 작업실이에요. 레시피도 개발하고 낮잠도 자고"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윤아에게 학원에서 배운 도넛을 다시 한번 만들어보라고 배려해줬다.
윤아가 도넛을 만들었다. 송현준은 "정말 맛있다"며 "연습하면 잘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현준은 "시간 될때마다 여기 와서 연습하라"고 했다. /rooker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