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영남이 '달팽이 호텔'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장영남은 6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달팽이 호텔' 7회에서 "제가 쉬고 싶은데 잘 못 쉰다. 가만히 있질 못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여기 있으면 아무것도 안 해도 되지 않나. 그게 너무 낯설었지만 또 그게 매력이었던 것 같다"고 '달팽이 호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지배인 이경규는 "2박 3일 동안 '쉬는 것이 이거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거다"라고 자신해 기대감을 높였다. / nahee@osen.co.kr
[사진] '달팽이 호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