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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대박 매치' SKT-킹존전, LCK 24번째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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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초, 고용준 기자] 관중 동원 능력 1, 2위팀의 맞대결 답게 당연한 매진이었다. 소위 '대박 매치'인 SK텔레콤과 킹존의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경기가 매진됐다. 

6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과 킹존의 경기는 400석의 관중석이 꽉 채워졌다. SK텔레콤은 팀 개막전부터 13경기 연속 매진이며, 킹존은 시즌 9번째 매진이다. 

SK텔레콤은 4경기 연속 동일한 라인업을 가동했다. '운타라' 박의진-'블라썸' 박범찬-'페이커' 이상혁-'뱅' 배준식-'울프' 이재완을 선발 라인업으로 기용했다. 킹존은 지난 MVP전서 가동했던 베스트 라인업을 다시 꺼내들었다.  '칸' 김동하-'피넛' 한왕호-'비디디' 곽보성-'프레이' 김종인-'고릴라' 강범현이 선발로 경기에 나섰다. 

1세트는 사이온을 3년만에 미드 카드로 사용한 킹존이 '고릴라' 강범현의 활약에 힘입어 31분만에 15-4 완승을 거뒀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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