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마음의소리’ 유리, 애봉이와 ‘싱크로율 200%’ 인증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3.04 18: 36

드라마 ‘마음의 소리 리부트’에 출연하는 소녀시대 유리가 자신이 맡은 애봉이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4일 오후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의소리리부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웹툰 ‘마음의 소리’ 속 캐릭터이자 ‘마음의 소리 리부트’에서 자신이 맡은 애봉이의 인형을 들고 꼭 닮은 표정을 짓는 유리가 담겨져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커다란 안경을 썼음에도 미모를 발산시키는 유리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단발머리를 아무렇게나 뻗치게 만든 헤어스타일임에도 유리는 멋스럽게 소화해내 눈길을 이끈다.

유리의 사진에 많은 팬들은 “이렇게 귀여울 일이야?” “애봉이와 정말 닮았다” “왜 점점 예뻐지나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유리는 드라마 ‘마음의 소리 리부트’에서 모태 솔로 연애 무식자인 애봉이 역을 맡았다. 유리는 극중에서 청순하면서도 털털한 모습을 발산할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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