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시안X승재, 생애 첫 팔씨름..이동국子 '시안 2승'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3.04 17: 19

 승재와 팔씨름을 한 시안이가 두 판 모두 압승을 거뒀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시안의 집을 찾은 고승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재는 “방배동에서 온 승재”라고 인사하며 이동국에게 “시안이 아빠 축구선수예요?”라고 질문했다. 시안은 승재를 본 후 “좋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이동국의 제안에 따라 팔씨름을 했고, 시작하자마자 시안이가 1승을 거뒀다. 이때까지 승재는 게임의 룰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
이동국이 천천히 규칙을 설명해줬으나, 승재는 또 다시 힘을 쓰지 않아 시안이가 연속 2승을 기록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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