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유앤비(UNB)가 해외공연 20회 계약을 완료하며 오는 4월말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4월초 정식데뷔 준비 중인 유앤비가 4월말 일본 제프투어를 시작으로 태국, 홍콩, 싱가폴, 일본, 중국등 8개국의 해외공연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히며 해외 팬들의 기대감을 높혔다.
정식 데뷔전 해외 투어까지 확정지으며 유앤비의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새로운 한류 아이돌로 떠올랐다.
유앤비 측은 "내달 22일 ZEPP 오사카를 시작으로 4월 23일 ZEPP 나고야를 거쳐 4월 25일 ZEPP 도쿄까지 일본 3개 도시를 투어 할 예정이다. 유앤비 멤버들이 첫 해외 팬미팅에서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어하며 일본 제프투어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3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유앤비의 첫 팬미팅은 약 2100여명의 팬들이 공연장을 꽉 채우며 인기를 입증했다. 유앤비 멤버들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들과 함께 교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유앤비는 첫 팬미팅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추후 진행되는 스케줄과 4월초 정식데뷔 준비와 해외투어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낼 것을 예고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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