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오르테가(미국)가 프랭키 에드가(미국)에게 UFC 생애 첫 1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오르테가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4일 펼쳐진 UFC 222 남자 페더급 코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에드가에 1라운드 TKO 패배를 안겼다.
이날 승리로 오르테가는 14승 전승을 기록했다. 1무효가 포함됐지만 UFC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에드가는 21승 6무 1무승부를 기록했다.
치열하던 경기는 1라운드 막판 끝났다. 오르테가는 카운터 엘보우를 통해 기선을 잡고, 강한 오른손 어퍼컷으로 에드가를 무너뜨렸다.
오르테가는 끊임없이 파운딩을 퍼부었고 심판은 경기를 종료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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