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크리스틴 스튜어트, 딸 만났다?..요정이 된 르네즈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3.04 09: 03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딸을 만났다. 
4일(한국 시각)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5일 예고된 '제 90회 오스카 시상식'에 앞서 샤넬 프리 오스카 파티가 열렸다. 이 행사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곳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딸(?)을 만난 것.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딸로 출연했던 아역 배우 맥켄지 포이를 5년 만에 만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인사를 나눴다. 

공개된 사진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변함없는 걸크러시를 뽐내고 있다. 17살이 된 맥켄지 포이는 뽀얀 피부에 요정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맥켄지 포이는 2011년 개봉한 영화 '브레이킹 던'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의 딸 르네즈미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컨저링'과 '인터스텔라' 등의 작품에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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