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이승기와 오연서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 첫날밤을 보냈다.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19회에서는 손오공(이승기 분)과 하룻밤을 보내는 진선미(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선미는 손오공을 마음에서 밀어내지 못해 결국 그를 찾아갔다. 손오공 또한 사랑을 고백하는 진선미를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첫날밤을 보냈다.
진선미는 계속해서 "사랑해"라고 고백하며 진작에 자신의 마음을 쏟아내지 못한 걸 후회했다. 이에 손오공은 "너한테 보여주고 싶은 게 있어"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 nahee@osen.co.kr
[사진] '화유기'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