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의 반전 과거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tvN예능 '서울메이트'에서는 메이트들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먼저 SNS로 화제된 바 있던 구하라, 그리고 이기우의 어릴적 사진이 공개됐다.
이 기세를 몰아 김준호의 초,중,고 사진까지 공개된 것.
하지만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에 이기우는 "그 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거냐"고 물었고, 구하라 역시 "완전 반전이다"며 놀라워했다.
급기야 김숙은 "송중기 느낌이 있다"고 말했고, 구하라도 "눈매가 닮았다"며 맞장구쳤다.
김준호는 "내가 생각해도 그때 잘 나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 /ssu0818@osen.co.kr
[사진]'서울메이트'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