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작곡가 정재형이 '불후'와 관련된 기록에 대해서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KBS 공사창립 45주년 특집이 진행됐다.
정재형은 "그동안 '불후'의 출연한 가수는 900여명이고, 재해석 된 노래는 2000여곡이다. 무대를 관람한 관객수는 28만 명이다"라고 밝혔다.
오프닝 무대에서 윤복희, 알리, 황치열, 민우혁, 정동하가 '여러분'을 부르면서 묘한 감동을 선사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불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