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봄이니까"..류준열x김태리, 봄처럼 설레는 선남선녀

배우 류준열과 김태리의 바람직한 투샷이 공개됐다. 

류준열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니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준열과 김태리가 즐겁게 미소를 짓고 있다. 김태리는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뒤에 서 있는 류준열을 두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마치 김태리를 뒤에서 지켜주고 있는 듯 보이는 류준열의 듬직함이 인상적이다. "봄이니까"라는 말처럼 따뜻한 봄 기운이 만연한 두 사람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류준열과 김태리는 지난 28일 개봉된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parkjy@osen.co.kr

[사진] 류준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