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멤버들이 ‘더 유닛' 유앤비(UNB) 팬미팅을 앞둔 준 응원에 나섰다.
유키스 멤버들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을 응원했다. 기섭은’내 동생 쭈니! 노력한 만큼 오늘 좋은 날 깊은 추억이 남는 팬미팅이 되겠구나. 힘내 내동생! 화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훈은” 우리 막둥이 정말 대단하고 멋있고 자랑스럽다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준아. 팬미팅에서 준이 매력 다 뽐내고 와”, 일라이는 ‘Jun! 오늘 파이팅! 형들이 응원한다잉! Good luck today Jun!’라고 응원해 유키스 막내 준을 향한 무한 애정을 자랑했다.
군대에 있는 수현을 제외한 유키스 멤버 전원이 막내 준을 향한 ‘더 유닛’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며 변함없는 특급의리를 뽐냈다.
한편 준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을 통해 최종 1위에 등극, 유앤비 멤버로 발탁되었으며, 오는 3일 오후8시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더 유닛 유앤비(UNB)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준은 드라마, 광고 등 2018년 모든 분야에서 단연 돋보이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며 앞으로의 준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켜 슈퍼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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