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박재현, 오늘 백년가약..신부 16세 연하 임신까지 '겹경사'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3.03 10: 01

MBC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는 박재현이 오늘 16세 연하의 신부와 부평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재현의 결혼식을 준비한 해피메리드측 관계자는 3일 오전 OSEN에 "오늘 오후 3시에 박재현이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박재현의 나이는 올해 39살, 신부는 박재현 보다 16살 연하로 23살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는 곳은 인천특별시 부평구의 한 웨딩홀이다. 
결혼과 함께 또 하나 축하할 소식은 박재현의 아내가 임신했다는 것. 이 관계자는 "신부가 임신을 해서 베이비브라이덜 촬영을 했다"고 설명했다. 

박재현은 1996년에 데뷔해서 MBC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pps2014@osen.co.kr
[사진] 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스튜디오, 웨딩디렉터 봉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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