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3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18년 2월 1일부터 2018년 3월2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인 3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6,370,682개를 분석한 결과, 전현무가 1위, 유재석이 2위, 김국진이 3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전현무는 사랑도 일도 모두 잡으며 예능 방송인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8년 3월 분석결과, 전현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현무는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한혜진과의 열애사실이 공개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내어 브랜드 참여와 이슈, 소통, 확산까지 급등한 것으로 분석되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18년 3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전현무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사랑하다, 똑똑하다, 싫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한혜진, 나혼자산다, 주차'가 높게 분석되었다. 전현무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52.17%로 나왔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2018년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위 순위는 전현무, 유재석, 김국진, 양세형, 이상민, 박나래, 박명수, 조세호, 김종국, 김준호, 김구라, 서장훈, 차태현, 이경규, 하하, 이광수, 김종민, 신동엽, 이수근, 김숙 순으로 분석되었다./mari@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