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윤식당2’ 8.5%→13.6%로 시청률 돌아왔다..‘최고 16.5%’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3.03 08: 48

‘윤식당2’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지난 2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예능 ‘윤식당2’ 8회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 기준 평균 13.6%, 최고 16.5%의 시청률을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도 평균 7.4%, 최고 8.8%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으며,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연령별 시청률 또한 모두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해 폭 넓은 인기를 증명했다. 여기에 수도권 가구 시청률도 평균 16.2%, 최고 19.3%까지 치솟으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8회에서 시청률이 순간 최고 16.5%를 기록한 장면은 독일과 스위스에서 온 손님들이 한국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던 중 피겨여왕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아름다움을 극찬하던 장면이다. 이어서 ‘윤식당2’ 주방에서 윤여정이 가라치코에 와서 시내를 한 번도 나가보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던 장면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윤식당2’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나절 동안의 자유시간을 얻은 네 멤버들이 4인4색 힐링을 만끽하고, 윤식당 사상 최초로 저녁 영업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지며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윤식당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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