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배연서가 압도적인 실력으로 멘토들의 극찬을 받았다.
2일 방송된 Mnet 예능 '고등래퍼2' 2회에서는 석민 팀의 대표 결정전에 참여하는 배연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연서는 개성이 돋보이는 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멘토들은 그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고 특히 딥플로우는 "회사 있는가", "'고등래퍼1' 때 느낌이 아니다"라며 배연서를 극찬했다.
보이비와 행주도 "저희가 제일 먼저 점수를 준 것 같다. 만점이다"라고 말했으며 배연서 또한 "1등을 할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솔직히 1등할 것 같다"고 답했다.
결국 그는 184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받아 '죽음의 조'라 불리는 석민 팀의 1위로 올라섰다. / nahee@osen.co.kr
[사진] '고등래퍼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