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동거' 이경규, 돼지갈비 혼밥 도전.."눈물 핑 도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3.02 22: 41

 방송인 이경규가 혼자서 밥먹기에 나섰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 이경규가 돼지갈비를 먹기 위해 나섰다. 
혼밥이 낯선 이경규는 주문을 마친 뒤에 함께 밥먹을 사람을 찾았지만 다들 바빴다. 이경규는 결국 혼자서 밥을 먹게 됐다. 때마침 성규가 경규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경규는 "혼자서 돼지갈비 먹으려니까 눈물이 핑 돈다"고 말했다. 성규는 "제 빈자리가 느껴지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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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발칙한 동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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