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이 하루 매출 648유로를 기록하고 직원 회식에 나섰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윤식당2'에서는 단체 손님과 마지막 손님 보르하와 친구들까지 폭풍 같은 하루를 또 보냈다.
홀로 윤식당을 찾아 비빔밥을 먹었던 보르하는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한국 음식을 소개했다. 친구들 역시 "맛있다"며 맛에 감탄했다. 이날은 총매출 648유로를 기록했다.
윤여정은 정유미에게 "60인분을 너하고 내가 한 거야. 너도 못 하고 나도 못 하는 사람들끼리"라며 감격해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윤식당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