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가 최정원의 머리를 보고 칭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 김승수가 최정원이 함께 미용실을 찾았다.
김승수는 미용실 직원 대신 최정원의 머리를 감겨줬다. 최정원은 김승수가 자신의 머리를 감겨주는 것을 눈치 채고 깜짝 놀랐다. 김승수는 최정원의 두피까지 지압해줬다.
김승수는 12년전 미칠이 헤어스타일을 한 정원을 보고 "머리가 정말 예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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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발칙한 동거' 방송화면 캡처